[YS 국가장] '巨山' 김영삼, 영원히 잠들다…'잊지 않겠습니다..
[YS 국가장] 46년 함께한 상도동 사저와 '마지막 인사'
과거 자택 서재에서 집필하고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김영삼민주센터 제공[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띵동.' "진환아 성북동으로 가서 칼국수 한그릇 먹고 와라."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지난 23일 빈소로 향하던 발길을 급히 돌렸다. 목적지는 성북동 '국시집'. 메시지를 ..
2015-11-28 05:00:02
'눈 내리는 날, YS는 떠났습니다' 지난 22일 서거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지난 26일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엄수됐다./국회=임영무 기자[더팩트 | 오경희 기자] 지난 22일 새벽, 눈을 번쩍 떴다. '[긴급]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메시지가 휴대전화를 요란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발인이 거행된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사저에서 차남 김현철 씨와 장손 김성민 씨가 고인의 영정과 함께 사저를 둘러본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 전 대통령 사저 앞에는 수 백명의 주민들이 40년 이웃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가 27일 오후 페이스북에 "너무 늦어버린 찬사에 그저 가슴이 미어진다"면서 부친을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사진공동취재단[더팩트 | 서민지 기자]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가 27일 "너무 늦어버린 찬사에 그저 가슴이 미어진다"면서 ..
2015-11-27 19:55:35
사상 첫 국가장 형태로 치러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에는 모두 23만 명 이상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27일 행정자치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빈소와 분향소 조문객을 모두 합하면 23만 7819명이다./사진공동취재단[더팩트 | 서민지 기자] 사상 첫 국가장 형태로 치러진 고 김..
2015-11-27 19:55:23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호감도가 올해 3월 19%에서 서거 직후 51%로 상승했다./사진공동취재단[더팩트 | 서민지 기자]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호감도가 올해 3월 19%에서 서거 직후 51%로 상승했다.한국갤럽은 27일 지난 24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전국 만 ..
2015-11-27 15:52:18
[더팩트 | 남윤호 기자] 배우 김혜수(왼쪽)와 유준상이 26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
2015-11-26 19:49:46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발인이 거행된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사저에서 차남 김현철 씨와 장손 김성민 씨가 고인의 영정과 함께 사저를 둘러본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수 백명의 주민들은 자택 앞에서 운구행렬을 지켜보며 고인이 가는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사진공동취재단[더팩..
2015-11-26 16:26:47
[더팩트│국회=임영무 기자]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장남 김은철(가운데)씨가 주변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로 돌아서고 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친지 100여 명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아우르는 장례위원 2천여 명, ..
2015-11-26 16:08:14
[더팩트│국회=임영무 기자]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함박눈이 영결식 하늘을 수놓고 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친지 100여 명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아우르는 장례위원 2천여 명, 해외 조문 사절 80여 명, 각계 인사 ..
2015-11-26 15: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