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기자]아시아를 대표하는 섹시 여성 가수들이 1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09 제6회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멋진 무대로 아시아팬들을 열광케 했다.
중국 '리위춘',인도네시아'아그네스 모니카', 베트남'호응옥하', 우크라이나'루슬라나'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들의 파워풀한 댄스와 실력있는 노래를 선보였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본 공연은 한국의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투애니원(2NE1), 일본의 브이식스(V6), 각트(Gackt), 미히마루 지티(mihimaru GT)와 홍콩의 정이건(정이젠), 중국의 이우춘(리위춘), 대만의 나지상(루오즈샹) 등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 9개국 14팀이 출연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리위춘의 무대
아그네스 모니카, '댄서들과 호흡'
호응옥하, '베트남의 손담비'
루슬라나, '정열의 레드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