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해피투게더에서 이상형 밝혀
입력: 2008.02.29 16:20 / 수정: 2008.02.29 16:24

[뉴스편집팀] 아시아 최고의 인기 그룹 동방신기가 KBS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지금 프로포즈하면 당장 OK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있다"는 질문에 다섯 멤버들은 망설임 없이 전부 'O'를 들어 주목을 끌었다.

영웅재중은 연기자 강수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뛰어난 연기력과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에 반했다"고 하자 박미선이 "강수연이 나보다 한 살 위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강창민은 데뷔 전부터 한가인 사진을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해놨다고 고백했다. 리더 유노윤호는 이상형의 그녀에게 영상메시지를 띄우는 등 나머지 멤버들 모두 이상형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이날 방송에서 팀 불화로 이어질뻔 한 '화장실 용변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고 일본 활동 당시 일본인 커플에게 굴욕을 당한 사건도 전한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8월께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KBS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 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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