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더팩트> 온라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 전시회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더팩트>가 진행한 사진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수상작 14점과 더팩트 사진영상기획부의 특종 사진 및 TMA(THE FACT MUSIC AWARDS) 사진으로 꾸려졌습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안셀 애덤스는 “모든 사진 속에는 항상 두 사람이 존재한다. 사진가, 그리고 감상자(There are always two people in every picture: the photographer and the viewer)”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발길로 인해 오늘 전시회 사진들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작품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우리가 보는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많은 땀과 노력,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멋진 사진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주신 아마추어 사진 작가 및 기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더팩트>도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좋은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가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즐거운 관람이 되길 바랍니다.

- 더팩트 대표이사 김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