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th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디판', 한국영화 수상無
'배우 아닌 심사위원', 칸영화제서 만난 제이크 질렌할(인터뷰)
'무뢰한' 전도연 "칸의 여왕, 극복하고픈 수식어"(인터뷰)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팔레 데 페스티발. 13일(이하 현지시각) 개막을 시작으로 칸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생경한 동양인을 향한 현지인들의 호기심 또한 현지에선 또 하나의 화젯거리다. /칸=임영무 기자동양인을 바라보는 프랑스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작아요. 작습니다. 뭐가 그렇게 작냐구요?바로 저 멀리 한국에서 온 기자의 키 말입니다. 유럽기자들에 손, 발, 키, 눈 뭐 하나 큰게 없이 작기만 합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타이니 아시안'(ti..
2015-05-14 11:08:16
전도연 무뢰한. 배우 전도연이 영화 '무뢰한'을 들고 4번째로 칸국제영화를 찾았다. / 더팩트DB전도연 김남길 주연 '무뢰한' 어떤 영화?'칸의 여왕' 전도연이 13일(현지사각) 열리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을 찾았다. 전도연은 2007년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후 2010년 '하녀'로 장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지난해 심사위원으로 칸을 찾았다. 올해는 오승욱 감독의 영화 '무뢰한'으로 배우 김남길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무..
2015-05-14 08:57:55
전도연과 호흡 맞춘 남배우는 누구? 전도연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 더팩트 DB전도연과 함께했던 남배우들믿고 보는 배우 전도연이 영화 '무뢰한'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전도연은 이 영화를 통해 김남길과 호흡을 맞춰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작품마다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전도연과 호흡을 맞췄던 남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전도연은 자신의 대표작 '접속'에서 한석규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약속'에서 박신양과 절절한 사랑을 보..
2015-05-14 10:27:58
68th 칸영화제 개막일인 13일 오후(현지 시각) 개막작 상영을 앞둔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한 여배우가 아슬아슬한 드레스 차림으로 계단을 오르고 있다.[더팩트│=칸(프랑스) 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사진팀 photo@tf.co.kr]
2015-05-14 07:41:42
제68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13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개막작 '라 떼뜨 오뜨'의 상영을 앞두고 심사위원들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에단 코엔, 소피 마르소, 로시 드 팔마, 길예르모 델 토로, 로키아 트라오레, 자비에 돌란, 시에나 밀러, 제이크 질렌할, 조엘 코엔(왼쪽부터) /칸=임영무 기자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 칸국제영화제…한국만 없다?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였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팔레 데 페스티벌 레드카펫을 밟았고 저마다 우..
2015-05-14 08:10:55
존 레전드, 소피 마르소, 자비에 돌란까지…칸에 모인 전 세계 스타"한 번만 봐주세요!" 그야말로 '별들의 축제'였다.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영화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오프닝 세레모니 레드카펫을 물들인 세계 각국의 스타들의 향연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사위원 소피 마르소.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영화제를 찾은 배우 소피 마르소가 13일 오후 68th 칸영화제 개막 레드카펫이 열린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
2015-05-14 07:03:45
'레드카펫은 정열의 빨간 드레스죠'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68th 칸영화제 개막일인 13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임영무 기자"나탈리 포트만, 뷰티플!"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제68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더욱 붉게 물들였다.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로 늘씬한 보디라인을 살린 나탈리 포트만은 우아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의 피앙세 벤자민 마일필드와 자신을 향해 쏟..
2015-05-14 06:42:45
'자기야, 저기 봐봐' 13일 오후 칸영화제 심사위원 자격으로 영화제를 찾은 배우 시에나 밀러(왼쪽)와 제이크 질렌할이 68th 칸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칸=임영무 기자'자기야, 함께 걷자'13일(이하 현지시각)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성대한 레드카펫 행사로 화려하게 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애정어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레드카펫을 나란히 걷는 할리우드 커플이 전 세계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후 6시..
2015-05-14 06:00:04
68th 칸영화제 개막식. 13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개막작 '라 테트 오트'의 상영을 앞두고 심사위원들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에단 코엔, 소피 마르소, 로시 드 팔마, 길예르모 델 토로, 로키아 트라오레, 자비에 돌란, 시에나 밀러, 제이크 질렌할, 조엘 코엔(왼쪽부터). /칸=임영무 기자 콧대높은 칸국제영화제, '나.도.보.고.싶.다' 13일(이하 현지시각)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화려한 개막식으로 3주에 걸친 영화축제를 선포한 가운데 영화제가 열..
2015-05-14 06:00:03
'반가워요, 내가 프랑스의 꽃미모' 13일(이하 현지시각)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가운데 장편 경쟁부문 심사위원인 소피마르소가 심사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칸=임영무 기자소피 마르소부터 '칸의 총아' 자비에 돌란까지 심사위원 9인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68회 칸국제영화제가 13일(이하 현지시각) 개막한 가운데 올해 장편 경쟁부문 심사를 맡은 9명의 심사위원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 특유의 성격..
2015-05-14 03:30:01